예스24의 1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가 1위, 부커상 수상작 '채식주의자'와 강렬한 트라우마와 인간의 존엄을 그린 '작별하지 않는다'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교보문고에서도 한강 작품의 인기와 연말 맞이 문학 특수를 보였다.
교보문고 12월 2주간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의 1위를 필두로 베스트셀러 10위 권 내에 한 작가의 작품 6권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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