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피케, 세계 첫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와 협업한 라인업 출시

기사등록 2024/12/19 17:19:17

1880년 세계 최초 테디베어 인형 만든 브랜드…니트 셋업·카디건 등 구성

젤라또피케 슈타이프 컬렉션. (사진=젤라또피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글로벌 라운지웨어 젤라또피케(gelato pique)는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와 협업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연말 시즌을 겨냥해 페어아일 니트 셋업과 카디건, 파우치·인형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젤라또피케의 12월을 장식할 슈타이프는 세계 첫 테디베어 브랜드다.

1880년 세계 최초로 테디베어 인형을 제작한 슈타이프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젤라또피케 슈타이프 컬렉션에는 클래식한 느낌의 곰 캐릭터 '제임스'와 '지미'가 적용됐다.

니트 셋업 제품은 곰인형 제임스를 자카드 기법으로 표현했다.

고급스럽고 보송한 촉감이 특징인 젤라또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삼각지붕을 페어아일 패턴으로 표현한 카디건은 버튼 디자인까지 장인의 느낌으로 제작했다.

이 외에도 곰 캐릭터 지미를 활용한 판초 제품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입는 프린트 풀오버 라인은 패밀리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 베개 커버, 담요 등 침구류와 파우치를 비롯한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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