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대한민국 항공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섯 권의 책이 출간했다.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항공유산 조사·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항공역사와 직업, 인물 등 항공문화의 여러 분야를 다각도로 분석한 5종의 책자를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공항의 공간과 시간 - 김포공항 편과 ▲항공교통관제사 Air Traffic Controller ▲항공역사의 첫 비상, 출발의 기록들 ▲비행기 우표 찾기 대작전 ▲항공문화유산 조사 보고서 - 항공독립운동 자료 등 5종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국립항공박물관 3층 항공도서관 및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은 "항공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조명한 결과물로, 하늘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의 미래를 고민하고 항공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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