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글로벌 인재 육성"…부산상의·동명대, 맞손 등

기사등록 2024/12/19 15:50:25
[부산=뉴시스] 부산상공회의소와 동명대는 19일 부산진구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상의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와 동명대는 19일 부산진구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은 교육과정의 개발·운영, 인턴, 실습 등에 관한 업무협력, 정책 개발 등에 관한 연구교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지난 5월 신라대에 이어 동명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부산상의는 라이즈 사업 등 산학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혁신기술 개발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진구, 성탄절·연말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관계기관 실무회의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성탄절과 연말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부산진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성탄절과 연말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행 위험요소 사전점검·정비, 비상근무 및 상황관리 운영 등의 안전관리 협력이 논의됐다.

부산진구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 등 총 58대의 CC(폐쇄회로)TV와 인파관리시스템을 활용 24시간 관제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부산진경찰서는 인파밀집 시 교통통제, 질서유지, 범죄예방을 부산진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및 화재예방 활동 등을 담당한다.

구는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황공유 및 현장예찰 등을 통해 인파밀집으로 인한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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