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3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소재지를 둔 개인서비스업종 자영업자·개인사업자다.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군은 현장 평가를 거쳐 이달 중 신규 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에서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19곳이 보은에서 운영 중이다.
◇보은군, 24일까지 산타민원실 가동
충북 보은군은 24일까지 '산타의 민원사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민원과 전 직원이 산타 모자와 루돌프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응대한다.
민원과는 민원인 전용 북카페, PC, 복사기, 휴대폰 급속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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