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활용 B2B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전문가 네트워크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웰로와 '전문가 네트워크 활용 및 신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탤런트뱅크의 방대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웰로의 디지털전환(DX) 솔루션 역량을 연계해 다양한 공동 사업과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균 탤런트뱅크 대표, 김유리안나 웰로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탤런트뱅크는 1만8000명의 검증된 전문가 풀을 바탕으로 자문·긱·강의·인재추천 등 기업 고객에 필요한 형태로 전문가를 제공하는 전문가 네트워크 서비스(ENS)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거브테크(Gov-Tech) 기업 웰로는 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웰로비즈를 운영하며 개별 기업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정책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연동 기반 신규 B2B 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 ▲기업 고객 대상 마케팅 및 세일즈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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