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가 영화배우 마동석 협회 명예부회장에게 명예 7단 단증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마동석이 한국 복싱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커 대한복싱협회 단증 규정에 따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 단증 수여식은 오는 23일 닞 12시30분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복싱협회 최찬웅 회장은 "마동석 배우의 명예단증 수여는 한국 복싱의 발전과 대중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그의 영향력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복싱에 대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