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릿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기사등록 2024/12/18 18:10:16

올해 네 번째 신고 수리

법인 가상자산 교환·중개 플랫폼 운영

[서울=뉴시스] 웨이브릿지 로고. (사진=웨이브릿지) 2024.12.1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 수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네 번째 신고 수리다.

웨이브릿지는 이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증을 받았다. 이에 고객확인제도(KYC) 등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즉시 이행하게 된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이번 신고 수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웨이브릿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릿지는 법인의 가상자산 교환 및 중개에 특화된 플랫폼 돌핀(Dolfin)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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