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아동센터에 노트북 50대와 태블릿 11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사용연수 초과나 잔고장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노트북을 문서작성, 인터넷 활용 등 학습용으로 사용가능하도록 재정비했다.
기증된 디지털기기는 울산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 도구로 활용돼 디지털 소외계층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TP, 배터리 충격 안전성 평가 시험법 개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올해 수행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검증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5년에도 ㈜세인이엔지와 협약해 배터리 충격 안전성 평가 시험법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울산TP의 장비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한 세인이엔지는 내년 3월 울산 KCC 산업단지로 소재지 이전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공장은 고도화된 시험 설비와 맞춤형 배터리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다.
◇국공립강동하나어린이집,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교직원이 함께 플리마켓 체험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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