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빌라 5층서 화재…18명 대피 소동

기사등록 2024/12/18 08:06:09 최종수정 2024/12/18 08:28:24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18일 오전 6시 15분께 경기 의정부시의 한 다세대주택 5층에서 불이 나 약 4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오전 7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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