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상생발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중앙청과 임직원 15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북구 태전동 일대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500만원 상당의 연탄 5882장을 전달했다.
대구중앙청과는 매년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국제로터리 재단, 무료급식소 등에 기부금과 농산물을 전달하고 있다.
중앙청과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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