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적극적 실천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직원과 민원인의 청사 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회용컵 반입 금지는 청사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본격적인 1회용컵 반입 금지에 앞서 지난달부터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군은 각종 회의 개최 시 직원들이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을 사용할 수 있도록 5층에 텀블러 세척기도 설치했다.
또 청사 내 카페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본관과 별관 입구에는 1회용컵 회수대를 설치해 민원인들의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자제를 유도하고 있다.
군은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내년부터 부서별로 하루 약 30개의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사용한 다회용컵은 반납함에 반납토록 해 자원순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1회용컵 반입 금지를 통해 1회용품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가면서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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