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적정생산대책 추진…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17일 시에 따르면 이 평가에서 김제시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제시는 벼재배면적 조정 감축 목표 초과 달성(목표면적 662㏊ 대비 1194㏊ 감축), 논 타작물 재배면적 확대(논콩 5981㏊), 가루쌀 재배단지 육성(가루쌀 401㏊) 등 식량작물 안정생산에 기여한 공로다.
시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쌀값 안정에 기여하겠다"면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잘 사는 농촌 실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는 2025년 전략작물산업화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36억원을 확보해 교육컨설팅, 시설장비 지원,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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