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농협은 맞춤형 영농자재 복합비료를 조합원 1인당 1포씩 지원한다.
송상수 조합장은 "남서울농협의 도농상생 실천을 바탕으로 웅촌농협은 조합원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해 농업소득 증대와 도농 이해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울산TP, 울산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공유회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17일 북구 엠버서더 호텔에서 울산광역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올해 사업성과 공유와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영남권 음식료품 제조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2024 국제식품대전(Bexco)에 10개 기업 공동마케팅 판로 개척 지원을 시작으로, 신제품 개발지원 및 소규모기업 간 협업을 통한 제품·공정 개발, 대·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등 영남권 43개 기업에 대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영남권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을 울산 집적지 내 소공인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 지원 강화, 클린제조환경 조성 지원 등 중기부 정책사업과 함께 소공인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확대해 이행한다.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7일 동지를 맞아 온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순덕) 회원 40여 명과 온산농협 삼평경제사업소에서 고령 농업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팥죽 행사를 진행했다.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김국진 온산읍노인회 회장, 온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이순덕 회장 등이 함께했다.
온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은 직접 끓인 동지팥죽과 물김치 100박스를 경로당 36곳과 고령 농업인 및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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