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일선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다. 2005년부터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왔다.
올해 표창 대상은 복지부 장관 표창 37면(개인 30명, 단체 7개소)과 소방청장 표창 17명(개인)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 개선과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비상진료 체계 상황 속에서 중증 응급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 윤은희 교수, 대구시장 표창
영남이공대학교는 반려동물보건과 윤은희 교수가 동물보건사 전문인력 양성 및 동불복지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교수는 영남이공대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으로 재직하며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획득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구시수의사회 이사직을 맡아 수의사들의 지역사회 공헌 등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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