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과 경산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설명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북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은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도시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역동적인 도시”라며 “소통과 협력으로 경북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며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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