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80대 보행자, 레미콘 트럭에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24/12/16 15:33:59
최종수정 2024/12/16 19:04:24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6일 오전 10시2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 봉월사거리에서 공업탑 방면으로 우회전 하던 레미콘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보행 신호는 들어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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