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첫 조례·정책분야 최우수상 수상이다.
'유니세프 어워즈'는 2022년부터 시작된 공모전이다. 올해는 아동친화도시 94곳, 아동친화학교 19곳을 대상으로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했다.
시는 아동 참여 증진, 아동권리 교육, 행정서비스 제공, 아동친화적 공간 마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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