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종으로 구성…선착순 4만명에 무료 배포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지역 브랜드를 알리고 내년 상주곶감축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곶감축제를 홍보하는 도리와 수니를 중심으로 '새해 인사하는 도리와 수니' '곶감 선물하는 도리' 등 16종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과 동작·문구를 삽입해 이용자가 즐겨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상주시청' 채널 기존·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4만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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