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재능'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작품 전시회

기사등록 2024/12/16 07:51:58

19일까지 시청 1층 로비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재능'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강원 원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학부모들이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12세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는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부모는 학원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23.06.13. wonder8768@newsis.com
강원 원주시는 1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사생대회' 작품을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열린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1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다. 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3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의 꿈'을 주제로 함께 열린 사생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선정된 우수작 39점을 전시회에서 선보여 청소년들이 표현한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꿈이룸 바우처를 널리 알려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여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13일 강원 원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원강수 원주시장이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는 학부모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7~12세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어린이는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학부모는 학원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23.06.13. wonder8768@newsis.com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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