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영진사이버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기사등록 2024/12/15 12:38:00 최종수정 2024/12/15 17:58:24
[대구=뉴시스]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영진사이버대 제공) 2024.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단은 교직원과 학생회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대구 서구)에 기탁했다. 또 조방제 영진사이버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재학생,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해 비산동 지역 홀몸 노인 6세대에 연탄 총 3600장을 전달했다.

2007년 창단된 영진사이버대 사회봉사단은 매년 대학 체육대회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그 수익금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145만원도 내년 1월에 기부할 예정이다.

◇iM뱅크,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통합퍼포먼스 은상

iM뱅크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이니셔티브와 혁신을 공유하며 산업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선정하는 올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통합퍼포먼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광고 대상 통합퍼포먼스 부문은 디지털 광고 매체를 활용해 기업 목표 달성을 견인한 캠페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iM뱅크는 전략적인 광고 캠페인 운영을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신규고객 유입 효과까지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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