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비단옷 걸치고 정승판서 되어요

기사등록 2024/12/17 00:00:00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음력 11월 17일 을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빛나는 순간을 추억으로 남겨보자.60년생 멋있다 잘 한다. 책 한 권이 쓰여진다.72년생 갈 길이 멀어도 포기는 금물이다.84년생 사서 하는 고생 보람은 배가 된다.96년생 필요한 일꾼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소띠
49년생 힘들었던 과정 이야기로 남겨진다.61년생 대장정의 서막 각오를 다시 하자.73년생 서두르면 손해 기다림을 길게 하자.85년생 닫혀있던 마음의 빗장을 풀어내자.97년생 야무진 반대 한 표 원망을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부추기는 유혹 거짓이라 단정하자.62년생 어떤 위치인지 되짚어봐야 한다.74년생 두루두루 풍성한 결실을 거둬보자.86년생 시시비비 있어도 원칙을 지켜내자.98년생 실패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자.

◆토끼띠
51년생 늦어지는 반응 거절임을 알아보자.63년생 자칫 무리수 원망을 남겨야 한다.75년생 비단옷 걸치고 정승판서 되어보자.87년생 혼자는 심심하다. 여럿이 함께 하자.99년생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용띠
52년생 대접받을 권리 쉬워 보이지 마라.64년생 새로운 식구들 울타리가 환해진다.76년생 원하던 그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88년생 진행은 일사천리 쉽고 편하게 간다.00년생 생각이 다른 만남 빠르게 돌아서자.

◆뱀띠
53년생 반가워 펄쩍 뛰는 제안을 들어보자.65년생 하하호호 웃음 행복이라 쓰여진다.77년생 못난 책임 전가 꼬리가 달려진다.89년생 성공적인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01년생 달달한 호사에 천국이 부럽지 않다.

◆말띠
54년생 다시 얻은 기회 지키고 아껴내자.66년생 아름다움이 담긴 선물을 받아내자.78년생 가슴은 푸른 바다. 포부도 크게 하자.90년생 단단해진 입지 계급장이 달려진다.02년생 화려한 전성기 역시 소리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기억에 남아있는 경험을 꺼내보자.67년생 고왔던 시절 연애 감정이 다시 온다.79년생 먹구름 걷히고 무지개가 떠준다.91년생 좋다 하는 고백 사랑이 만들어진다.03년생 입으로 하는 자랑 초라해 보여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충분하다 싶은 차선을 가져오자.68년생 여럿 중에 으뜸 차별화를 보여내자.80년생 난관은 있지만 포기는 금물이다.92년생 크고 화려한 솜씨로 인정 받아내자.04년생 울음소리 보태야 허락을 받아낸다.

◆닭띠
57년생 멀리 있는 목표 욕심 없이 가보자.69년생 희망이라는 불씨 뜨겁게 타오른다.81년생 선택의 갈림길 묻고 답해야 한다.93년생 따끔한 충고를 심각하게 받아내자.05년생 착하게 하는 행동 관심을 받아낸다.

◆개띠
46년생 젓가락 장단에 신나게 놀아보자.58년생 열심히 하자에 밑줄을 그어내자.70년생 깊이있는 우정 콩 한 쪽도 나눠보자.82년생 고마운 존재다. 거듭남을 가져보자.94년생 꼼꼼하게 챙기고 낭비를 막아내자.

◆돼지띠
47년생 근심 걱정을 말끔하게 지워내자.59년생 누구보다 애틋한 손님맞이 해보자.71년생 필요한 도움 우렁각시가 다녀간다.83년생 달리 없는 방법 끈기로 맞서보자.95년생 많은 게 걸린 승부 각오를 다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