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 조사 중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서울 구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4일 서울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께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8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뒷집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약 1시간여 뒤인 오전 1시38분께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101호는 전소됐다.
소방은 불이 단독주택 1층 안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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