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평구는 공단의 '인경-가온누리사업'을 통해 추천받은 장기요양 대상자 56명에게 영양죽을 지원하는 등 5종류의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펼쳤다.
또 중소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탁받은 생수 200상자를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장기요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공단과 협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올해 장기요양등급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부평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대상 어르신에게 의료, 돌봄, 일상생활 등을 통합지원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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