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50대 가스검침 직원 숨져
기사등록
2024/12/13 11:28:41
최종수정 2024/12/13 14:24:24
[서울=뉴시스]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2024.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2일 오후 7시42분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원 A씨(59)가 가스설비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근로자가 쓰러져 있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자체 구급대를 출동시켜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가스검침 담당부서 직원이 점검 때문인지, 확인을 위해선지, 작업때문인지 가스설비 근처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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