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원단 보관창고서 화재…원사·원단 31t 불 타
기사등록
2024/12/12 08:27:31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원단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개동과 원사 25t, 원단 6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9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오후 9시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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