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김무성)와 고성농협(조합장 이학열)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월평리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하는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 경남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세아특수강 부산상생협력회 김선오 회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GSB솔루션 대표이사로 2021년부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빙클럽과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으며, 2024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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