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의 전통과 현대적 변화 담은 작품 100여 점 전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한국 민화 문화를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격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이미형 주임교수의 지도 아래 미래교육원 학습자들이 완성한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명지대는 이번 전시회가 관람객들에게 한국 민화의 전통과 현대적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회 관계자는 "민화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한국인의 삶과 사상을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철학이 더 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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