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는 176억원이 투입되며 총 46개 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추진 사업은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 ▲시 자체사업 5개 유형으로 구분돼 각각의 사업마다 신청 장소가 다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시 문화시설사업소 관리팀(해미읍성 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 등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경로장애인과로 전화(041-660-3076)하면 된다.
이완섭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적 자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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