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특수교사 임용 1차 합격자 발표…"629명"

기사등록 2024/12/11 11:02:02
[부산=뉴시스] 부산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1일 오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도 공(사)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공립 합격자 628명과 사립 합격자 1명을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 수를 뽑았다.

공립의 경우 초등학교는 일반분야 379명 선발에 570명이, 장애 분야 32명 선발에 5명이 각각 합격했다. 특수유치원은 일반분야 5명 선발에 8명을, 장애 분야 1명 선발에 1명을 각각 뽑았다. 특수 초등은 일반분야 28명 선발에 42명이, 장애 분야 3명 선발에 2명이 각각 합격했다.

사립은 초등(일반) 1명 선발에 1명이 합격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1~17일 2차 시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내년 1월8~10일 공립 2차 시험을 치르고 사립의 경우 2차 시험 중 위탁한 일부 과목을 함께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내년 2월5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립의 경우 해당 학교 법인을 통해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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