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 실적 ▲참여도 등 4개 분야의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경산시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시민 상생 캠퍼스 사업,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가족 주말 야외체험학교 운영 등 3대 평생학습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에 주력해 왔다"며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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