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위원장에 조영인 교사 당선
지난 6~9일 진행된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들은 투표율 56.4%, 득표율 98.9%를 얻었다. 김 현 위원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신임 위원장 등의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2년간이다.
김 위원장과 조 수석부위원장 당선인은 "교사 지위 강화, 조합원 소통·복지 강화, 교육활동 보호 강화 등을 위해 다음 임기 동안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노조, 선생님들에게 더욱 실질적 도움이 되는 노조로서 역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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