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품은 공단 직원이 레몬·생강 등 건강한 재료로 포장한 과일청으로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를 통해 장애인 150명에게 전했다.
울산시설공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 조경 분야 재능 기부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삼남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 경로당 및 취약계층 쌀 지원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신진자)는 9일 삼남농협 본점에서 울주군 삼남읍과 삼동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지역 쌀 930kg을 지원했다.
이번 물은 삼남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의 사랑 나눔 바자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울산시설공단, 사랑의 헌혈행사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최근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공단 직원 및 울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이웃 돕기 성품 전달
NH농협은행 양정지점(지점장 이명주)은 9일 북구청에서 박천동 북구청장, 이명주 NH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우리 쌀(2000만 원 상당)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은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된 400개 꾸러미는 울산지역 쌀을 비롯한 국내산 쌀로 만든 쌀 부침가루·누룽지·쌀 소면 등 간편 건강식품이다.
특히 올해는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쌀과 축산물 기부,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