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고자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활용 추진실적, 폐기물 처리 역량 등 청소행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같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던 시는 올해 평가에서도 분리배출 환경개선,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위해 환경개선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도 재활용품 보상제를 확대 실시하고 분리배출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과 쓰레기 발생량 감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