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해야"

기사등록 2024/12/09 13:55:45 최종수정 2024/12/09 16:10:17

"군통수권이 尹에게 남아 있어 국민은 안심할 수 없다"

"尹 2선 후퇴니, 직무배제는 위헌적 내란의 지속일 뿐"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진보당 전남도당이 9일 오전 전남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4.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진보당 전남도당이 9일 전남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할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위헌·불법적 12·3 계엄은 해제됐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수괴 윤석열이 체포되지 않았고 그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공범들이 건재하고 무엇보다 군통수권이 윤석열에게 남아 있고 군 지휘권이 그 일당들에게 남아 있는 한 국민은 안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지금 당장 국가수사본부는 윤석열을 체포하고, 구속수사해야 한다"며 "내란 공범들에 대한 처벌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내란사건을 수습하는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발표한 윤석열의 2선 후퇴니, 직무배제니 하는 것들은 모두가 법률적 근거가 없는 위헌적 내란의 지속일 뿐, 내란사태의 종결은 오직 윤석열의 직무정지, 곧 탄핵이나 자진하야 말고는 없다"고 발밝혔다.

전남도당은 그러면서 "윤석열이 총리, 여당과 작당해 내란 사태를 지속하려는 상황인 만큼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과 국수본은 즉각 윤석열을 체포해 내란 사태가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모든 내란혐의자에 대해 수사를 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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