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노인 의료돌봄 사업의 체계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16개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기관 중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은 민선 8기 공약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작은 우산이 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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