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과 국제포럼 글로벌 홍보 ‘박차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타임스는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리아타임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세계로 확산하고 국내외 기업가정신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 ▲진주 K-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협력 ▲진주 K-기업가정신 해외 홍보 등이다.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코리아타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과 같이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김종욱 회장님과 조복래 사무총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코리아타임스와의 이번 협약은 진주시가 글로벌 기업가정신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진주를 세계적인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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