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5일 오전 1시 56분경 강원 홍천군 홍천읍 결운리 한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나자 소방관 등 44명이 진압에 나서, 이날 오전 7시 5분경 완진됐다.
이날 화재는 조립식 주택 연탄보일러실에서 시작된 전기적 요인 추정하고 있으며, 21평 주택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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