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독주택서 화재…재산피해 5600만원

기사등록 2024/12/05 08:23:35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17분께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주택 1동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5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6명, 차량 16대를 투입해 5일 오전 2시15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