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미국 팝 밴드 '레이니'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이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2014년 결성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레이니는 사랑의 슬픔과 상처를 희망적인 사운드로 극복하려는 메시지를 전달,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에서 레이니의 보컬 폴 클라인(Paul Klein)은 "오늘 여러분을 위해 연주하고 노래부르겠다"고 인했다.
이어 감미로운 키보드 연주와 함께 '알로니카(Alonica)'를 열창하며 '킬링 보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 외에도 레이니는 'ILYSB', '13', 'dna', '아이 프레이(I Pray)', '애니씽 포 유(anything 4 u)', '커즈 유 해브 투('Cause You Have To)', '말리부 나이츠(Malibu Nights)'까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수많은 명곡들을 선보여 음악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끝으로 레이니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것에 이어 귀여운 손하트를 날리며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킬링 보이스'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정한 세트리스트로 모든 이들을 '킬링'하는 '보이스'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앞서 아이유, 마마무, 성시경, 태연, 카라, 세븐틴, 비투비, 엑소, 악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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