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두 발 자전거 못 탐"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베이지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자전거 앞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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