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건강행복대학은 지난 4월부터 한의학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한방·건강바이오, 웰니스 교육, 노래교실,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방건강행복대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표창과 경산시 장학기금 및 대구한의대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 한방건강행복대학은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 설계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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