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은 양 도시가 진정으로 원하는 공동발전과 교육, 문화, 관광 등 민간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윤환 계양구청장과 장명강 염성시장간 논의를 거쳐 나온 결과물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계양구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염성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8년간 염성시와 우호교류 관계를 이어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염성시는 지난 10월 계양구민의 날 행사에 예술단을 보내주기도 했다"며 "구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