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의사회는 박용현 회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장, 기업 및 단체장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용현 회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에 적극 동참하는 전주시 의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건강보험공단 정상용 전주남부지사장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용현 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강휴 군사시의사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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