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무민·쌍둥이 판다"…에버랜드, 겨울축제 오세요

기사등록 2024/12/03 09:09:49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중앙 광장에 핀란드 대표 캐릭터인 무민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함께 겨울을 즐기는 모습의 초대형 ABR(Aero Balloon Robot)이 설치돼 있다. 에버랜드는 무민과 함께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를 내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2024.12.02.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6일부터 겨울 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IP(지적재산권)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Wintertopia)' 겨울축제를 오픈한다.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무민 캐릭터 콘텐츠 뿐 아니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 크리스마스 공연, 그리고 스노우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겨울 즐길 거리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올 겨울 에버랜드는 테마정원부터 초대형 조형물, 어트랙션, 식음, 상품 등 무민 IP를 활용한 다양한 오감 콘텐츠를 통해 북유럽 감성의 동화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MOOMIN)'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랜드 정문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약 9미터 높이의 초대형 무민 아트 조형물(ABR)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무민 특유의 하얀 몸과 귀엽고 토실토실한 외모를 거대한 조형물에 생생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털원단을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무민 바로 옆에는 에버랜드 최고 스타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트 조형물도 약 4m 높이로 함께 조성돼 있어 올 겨울을 기억할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손색이 없다.

약 1만㎡ 크기의 포시즌스가든은 무민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동화 속 무민 밸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북유럽 대자연 테마의 '노르딕 포레스트'로 꾸며진다.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중앙 광장에 핀란드 대표 캐릭터인 무민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함께 겨울을 즐기는 모습의 초대형 ABR(Aero Balloon Robot)이 설치돼 있다. 에버랜드는 무민과 함께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를 내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2024.12.02. jtk@newsis.com

실제 자작나무, 상록수 등과 함께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북유럽 겨울숲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연출했으며, 무민파파, 무민마마, 스노크메이든 등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포토스팟을 곳곳에 조성해 수많은 SNS 인증사진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에는 무민 IP 영상에 수천발의 불꽃,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무민 멀티미디어쇼가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2월 중순부터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가동할 예정인 알파인 빌리지 일대에서도 무민 캐릭터와 함께 더욱 익사이팅해진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 함께 하는 겨울축제 오픈을 기념해 핀란드와 연계된 컬래버레이션(협업)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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