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시청~경찰청 도로변
[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 버스 3대를 이용해 직원 단체 헌혈을 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헌혈은 시청·시의회·경찰청 직원을 비롯해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의 혈액 보유량은 응급상황 대비 최소 보유량인 3~4일분으로, 적정 수준인 5일분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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