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탑 제막식, 62일간 모금운동
출범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구미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1억1700만원이다.
지난해 10억5400만원보다 6300만원 늘었다.
목표액이 달성되면 수은주는 100도를 가리킨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매년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긴 만큼,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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