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의료재단 최재영 이사장이 수상…경남 '메세나인상'
기사등록 2024/12/02 12:15:34
최종수정 2024/12/02 13:58:16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창원=뉴시스]경남 창원 소재 청아의료재단 최재영(가운데)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경남메세나협회 주최 2024년 경남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청아병원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내서읍 청아의료재단은 최재영 이사장이 경남메세나협회 주최 경남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메세나인상'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지원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기업인에게 주어진다.
최 이사장은 현재 경남프리모&프리마앙상블 중창단 단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역의 클래식 음악 부흥을 선도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2008년에 이어 올해도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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