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4년 11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5.로 전월 50.3에서 1.2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이같이 오르면서 2개월 연속 경기확대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확대, 50을 하회할 때는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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