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2016년부터 9년간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후원하며 울산지역 사회복지사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를 전해왔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사회복지사상'을 제정, 24명에게 포상했다. 올해에도 유공자 5명을 선발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명호 사장은 "다양한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항상 응원한다. 언제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 남목노인복지관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지사장 정혜승)는 2일 남목노인복지관(관장 박철민)에 무료 특식 후원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박철민 관장은 "취약 어르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동부지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더욱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정보보호 인재 발굴 모의해킹 대회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경찰청·울산과학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1일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정보보호 인재 발굴 2024 모의해킹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해킹 대회엔 23개 팀(65명)이 참가해 CTF 방식 모의해킹 문제풀이로 우승 팀을 가렸다.
문제풀이 총점을 기준으로 대상(일반·학생 부문), 최우수상(일반·학생 부문), 우수상(2팀), 장려상(2팀) 등 8개 우수팀 760만 원을 수여했다.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어 이에 대비한 보안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시민이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닌 미래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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